-사막에 세워진 도시 페루 수도 리마의 달동네 '엘 트레볼'
-2만 명이 모여 사는 무허가 빈민촌
-가장 큰 어려움은 상수도 시설이 없는 것
-"여기 물은 금과 같아요"
-물을 구하러 가는 여성
-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물을 얻는데...
-언덕에 길게 세운 차광막처럼 생긴 것
-이른바 안개 잡는 그물
-20㎡ 그물로 하루에 200ℓ 모을 수 있어 60명분 요리 가능한 양
-그물에 걸린 안개가 물방울로 커져서 큰 통으로 흘러내림
-주스티나 플로레스 / 리마 엘 트레볼 거주자
"이 안개 그물에서 물이 그렇게 많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기적과 같습니다"
-척박하지만 안개가 많은 지역 특성을 살린 아이디어
-주스티나 플로레스 / 리마 엘 트레볼 거주자
"안개 때문에 빨래가 마르지 않는데 건조기도 없으니까 제 경우엔 항상 젖은 옷을 입습니다"
-가난한 달동네 사람들에게 생명수를 제공하는 안개 그물
-구성 방병삼
#페루_달동네의_안개_그물
#페루_안개_잡는_그물
#안개_모아_식수로_사용하는_사람들
#Peru_fog_Catchers
## storyline
Peruvians living in one of the world's driest areas may have a solution to their water crisis - "fog catchers" that catch droplets through thick, swirling blankets of mist.
The NGO Peruvians Without Water has helped provide panels covered with polyethene nets, which carry the droplets through a pipe to a collection tank that can be accessed by around 20,000 residents from the El Trebol squatter settlement in the capital Lima.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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